[공공뉴스=이민경 기자]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성과를 측정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‘최우수’ 등급을 받았다.‘함께 나누고 성장하자’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‘동행’ 비전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는 평가.삼성전자는 ‘상생추구’·‘정도경영’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.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·3차 협력사,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.◆최우수 38개사·우수 65개사 등 상생 노력 강화동반성장위원회(이하 동반위)는